창작살롱 반락
– 반락(般樂)하다 : 신나게 놀면서 마음껏 즐기다.
– 한명의 소리꾼(이진솔)과 네 명의 연주자(이고운, 김승겸, 백하형기, 이익현)로 구성되었다. 네 명의 연주자는 각각 전통 타악, 대금, 피아노, 베이스를 연주한다.
– ‘창작살롱 반락‘은 우리 노래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재치, 흥과 해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보자는 열정으로 모였다. 음악의 놀이성과 현장성에 주목하여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음악의 일부가 되는 ‘반락(般樂)한 레파토리’를 만들고 있다. 우리 노래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색다른 악기 편성으로 동시대의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한다.
작품소개
<창작살롱_반락의 낼래놉시다>
“반락(般樂)할 시간, 반락한 음악”
‘신나게 놀면서 마음껏 즐긴다’는 반락(般樂)의 의미를 담아 우리 민요의 강점을 살리면서 색다른 악기 편성으로 동시대의 대중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공연이 진행되는 시간만큼은 연주자와 관객, 남녀노소,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신나게 놀며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
– 우리민요가 담고 있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재치, 흥과 해학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모두가 알고 있는 민요뿐 아니라 전국 각지의 숨어있는 재미있는 토속민요를 찾아 관객에게 소개하는 기회를 가진다.
더불어 관객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음악의 일부가 되도록하는 레퍼토리로 음악의 놀이성과 현장성을 높이고자 한다.
– 재미있는 현대민요로 재탄생 : 전통민요를 관객이 쉽고 편하게 따라 할 수 있는 반락만의 현대민요로 재탄생해 현대인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든다.
– 북한 토속민요의 재발견 : 북한의 각 지역에 숨겨진 토속민요를 찾아 재구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