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위에 얹어보내는 새로운 음악, 줄헤르츠(JUL Hz)
줄헤르츠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으로 구성되어 발현, 타현, 찰현인 세 가지 국악기의 새로운 음색을 모색하고 전통을 모티브로 창작하는 팀이다. 주변에 있는 사람의 감정, 자연의 소리 등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상상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재를 다양한 감각으로 환기할 수 있는 순간을 만들어 나간다.
줄헤르츠의 이름처럼 세 가지 국악 현악기로 다양한 감정을 노래하며
관객들과 새로운 주파수를 맞춰나가길 소망한다.
작품소개
JUL Hz ‘Emotion’은 기쁨, 슬픔, 사랑, 위로 등 삶의 여러 감정들과 창작 과정에서 느낀 줄헤르츠만의 감정들을 곡에 녹여내 전달하고자 하였다.
